산타마리아 노벨라 멜로그라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타마리아 노벨라 방향제&향수 사용후기 어마어마한 황사, 미세먼지, 송진가루 등등으로 요즘 창문을 열지 못했더니 집에서 퀘퀘한 냄새가 난다. 흑흑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워낙에 환기가 안돼서 방향제와 디퓨저, 양초, 향수들이 열일하는데, 그 중에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 면세점에서 구입했던(무려 2019년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 '멜로그라노'는 이탈리아어로 '석류'라는 뜻이고, '테라코타'는 '토기'라는 뜻이라고 한다. 상자는 이런 원통형이고, 겉에 테라코타가 그려져있는데 꼬불꼬불한 이탈리아어까지 고급스럽다. 언박싱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원통형 상자 안에 비닐로 쌓여 있었는데 비닐을 풀었더니 향이 엄청 강했던 기억이 난다. 석류향보다는 파우더향이 강한 멜로그라노. 구성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