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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

얀센 백신 추가 접종 예약하기(얀센 부스터샷 예약)

지는 6월 얀센 백신을 맞고 히어로가 된 느낌을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달이나 지났다. 우와

그리고 남들 다 두번씩 백신맞을때 나는 한번만 맞고 끝났다고 좋아했었는데 추가 접종 안내가 날아들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니 마니~~ 이야기가 많더니 드디어 부스터샷이 확정되었고, 1339에서 바로 문자가 왔다. 

 

 

거의 9시쯤 예약하려고 문자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예약 접종 일자랑 시간도 선택하고 어디서 맞을지도 선택하고~~ 신기했다. 얀센 맞을때는 잔여백신으로 신청했어서 이렇게 신청하는 것이 처음이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얀센 접종자 뿐만이 아니고,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 기저질환자 등이다. 

 

 

회사 업무 스케쥴이랑 개인 스케쥴 이것저것 고려해서 11월 말쯤으로 얀센 부스터샷을 예약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게 된다고 했는데, 신청하고 보니 모더나라고 돼있었다. 날짜마다 다른 것일까..? 그건 모르겠음.

 

별도 희망자는 얀센 부스터샷을 얀센으로도 맞을 수 있다고 써있었는데 뭐,, 잘 모르니 그냥 맞으라는 거 맞긔.

모더나가 더 아프다~ 화이자가 더 아프다~ 말이 많은데 얀센 맞았을때 별로 아프지 않았어서 살짝 긴장된다. 으아아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 결과 얀센 접종자가 부스터샷으로 모더나를 맞았을 때 항체수치가 76배 커졌고, 화이자는 35배, 얀센은 4배 각각 증가했다. - 라는 뉴스 기사를 봄. 

 

 

얀센 부스터샷 맞고 금강불괴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