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육아템이라는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 직구 후기
돌돌트라는 말이 있다는데 정말 그렇게 좋은지 궁금해서 사고자 마음 먹음. 다른 이유 없음.
베이비하우스에서 실물을 보고 사겠다고 했더니,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언제 물량이 입고될지 모르니 연락처를 남기고 가라고 하셨다.
출산이 3개월쯤 남아서 쫄렸지만 우선 연락처를 남겼다.
트립트랩에 체결해서 신생아시기에 사용하는 뉴본은 더 오래걸린다고 했다.
뉴본을 당근으로 구하려고 키워드알림을 해놓고 눈에 불을 켜고 매물을 찾다가
사기당할뻔함^^.....
입금 안했으니 망정이지.. 했으면 정말 화났을뻔....
여튼 그래서 짜증이 나서 그냥 직구하기로 했다.
직구하면 더 저렴하고, 빨리 받을 수 있는 장점!
단점은 물건에 하자가 있을때 반품이나 교환이 번거롭다는 점?
단점은 크게 생각안하고 그냥 장점만 보고 직구로 간다!
보통 '알비베이비'라는 사이트에서 직구를 많이 한다.
배송대행지(배대지)는 '오마이집' 이용.
직구 방법
1. 알비베이비와 오마이집 회원가입
2. 알비베이비에서 트립트랩 구매 -> 배송지를 오마이집 주소로 설정
3. 오마이집에서 실제로 물건을 받을 우리집 주소를 설정
배송대행지때문에 직구하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프로세스만 이해하면 별거 아니다 .
알비베이비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베이비 정보를 등록하면 20% 할인을 해주니 꼭 등록하기.
200$가 넘으면 관세가 부가된다고 해서
트립트랩 / 뉴본을 따로 구매했다.
물론 각각 20% 할인받아서 구매.
그리고 오마이집 회원가입을 하면 신규 10% 할인쿠폰을 줘서
남편이랑 각각 회원가입을 하고 10% 할인쿠폰을 각각 적용함.
대신 최종 배송지가 같으면 관세가 부가될 수 있다고 해서
시간차를 두고 한국으로 배송을 시켜야함.
오마이집에서 배송비 결제 방법을 수동결제로 해놓고,
하나가 도착했다고 하면 나머지 하나의 배송비를 수동으로 결제하면 된다.
트래킹넘버 입력하고 어쩌고 하는게 좀 번거롭긴하지만
최종 3주만에 트립트랩과 뉴본 모두 집에 도착했다. 휴~~
트립트랩과 뉴본 배송비 합쳐서 467,000원에 구매!
베이비세트는 5개월 정도? 그때쯤 필요하다하니 그때 다시 직구할 생각.
아니면 상태 좋은 당근매물 있으면 당근에서 살 생각.
기약없이 기다리느니
손품 좀 팔아서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웠다. ^~^
스토케 트립트랩 뉴본 직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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