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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생활정보

당근마켓 동네인증으로 타지역 거래하기

당근마켓의 당근은 알다시피 '당신의 근처' 라는 뜻으로 당근마켓 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네인증'이다. 

 

그래서 당근마켓에 가입할때 동네인증을 하게 되어있는데, 동네인증을 해야하는 이유는 동네 이웃임을 확인하기 위함이겠다. 인증하려는 동네와 현재 내 위치가 다르면 동네인증이 안되니, 해당 동네에 있을때 인증을 해야한다. 

 

동네인증은 일정기간(대략30일)이 지나면 만료되는데, 핸드폰 gps가 펴져 있는 경우라면 당근마켓 앱을 실행할때 자동으로 동네인증이 된다. (그 동네에 있을 때)

 

지역은 최소 1개 최대 2개까지 설정가능하니 보통 집, 직장 이렇게 설정해두지 않을까 싶다. 

동네는 쉽게 추가하고 삭제할수 있으니 당근마켓 거래가 필요할때 아무데서나 동네 인증을 하고 당근거래를 하면 된다. 

 

나는 자주가는 친구네 동네를 등록해놔서 내가 사는 동네에 찾는 물건이 없으면 친구네 동네도 훑어보고 거래하기도 함..! 

 

동네인증이 안될 경우, 나의당근 - 자주 묻는 질문 - 계정/인증 메뉴를 활용하자!

 

 

최근 당근거래는 캠핑매트였는데 그 당시엔 당장 쓸거같아서 샀지만 차에서 꺼내지도 않음...ㅎㅎ.....

당근거래의 문제점이랄까... 가격이 저렴하니까 충동소비를 하게 된다. 마치 다이소에서 천원 이천원짜리로 이것저것 필요할거 같아서 사다보니 10만원이 되더라 하는.... 

 

이제는 채팅창에서 거래약속도 설정할 수 있고, 거래약속을 설정하면 약속 1시간 전후로 통화를 할 수 있다. 채팅으로만 거래를 하다보니 불편할 때가 있었는데, 서로 핸드폰 번호를 교환하지 않고 당근마켓을 통해서 전화할 수 있으니 편한 기능인것 같다. 

 

당근에는 매너온도라는 것이 있는데, 매너온도는 당근마켓 사용자로부터 받은 칭찬, 후기 등을 종합해서 만든 매너지표로, 가입 시 온도는 36.5도인데 거래가 쌓이면 온도가 달라진다. 나는 아직 38.4도로 당린이(?)ㅋㅋㅋ

분발해야겠다...!(?)